공매도 거래, 외국인 비중 75퍼, 시장 생태계 무너져
제발 공매도 금지를 ㅠㅡㅠ
"공매도 거래, 외국인 비중 75%…시장 생태계 무너져"
기관과 개인의 수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외국인의 공매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공매도 한시적 금지 정책이 재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6일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 주식 시장에서 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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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기관과 개인의 수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외국인의 공매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공매도 한시적 금지 정책이 재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평균적으로 공매도 거래 중 외인들의 비중은 75%(4일 기준 80%)로 절대적인 상황”이라며 “당국에서 공매도와 지수와의 상관성을 인지한다면 외인들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인 공매도의 한시적 금지 정책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