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푸틴, 핵무기 사용 승인 선포' 기사는 가짜뉴스

5 Comments
G 드리즈트s … 2022.02.27 23:10  
24일꺼는  가짜뉴스고 지금은

 

cnn에서도 언급중

 

다만 핵무기 사용 승인까지는 아니고

 

운영부대 경계태세

G 이이야이우 … 2022.02.27 23:38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운용부대에 경계
 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AP·AFP·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TV 연설에서 "
핵 억지력 부대의 특별 전투임무 돌입을 국방부 장관과 총참모장(합참의장 격)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핵 억지력 부대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운용하는 러시아 전략로켓군 등 핵
무기를 관장하는 부대를 일컫는다.
    푸틴 대통령은 연설에서 "서방 국가들이 경제 분야에서 러시아에 대해 비우호적
인 행동을 할 뿐 아니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고위 관리들까지 
러시아에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는 이날 조처가 서방이 러시아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 결제망에서 배제하고 푸틴 대통령을 직접 제재 리스트에 올리는 등 대러 압박에 
나선 데 대한 보복 차원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한 연설에서 "우리를 방해하거나 나아가 
우리나라나 국민에 위협을 가하려는 자는 러시아의 대응이 즉각적일 것이며 그 결과
는 당신들이 역사에서 한 번도 마주하지 못한 것이 될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은 푸틴 대통령의 핵 억지력 부대의 경계 태세 강화 지시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린다-토머스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방식으로 이 전쟁을 계속 확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
우리는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그의 행동을 계속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전날 러시아 은행들을 SWIFT 결제망에서 배제하는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스위프트는 1만1천 개가 넘는 전 세계 금융기관들이 안전하게 결제
 주문을 주고
받기 위해 쓰는, 고도로 높은 보안을 갖춘 전산망이다. 
    여기서 퇴출당하면 러시아는 수출 대금을 받지 못하게 돼 가장 강력한 경제 제
재 수단 중 하나로 거론돼 왔다. 일각에서는 '금융 핵 옵션
'으로도 부른다.
    아울러 서방은 25일 푸틴 대통령을 직접 제재 대상에 올리고 푸틴 대통령의 미
국과 유럽연합(EU) 내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다.
(끝)
G 수시차 … 2022.02.28 00:20  
그 뉴스 말고 오늘 올라온건 진짜 같아요 15분 내로 핵 쏠수 있게 준비태세 하라는 
G 스펀지밤 … 2022.02.28 00:42  

우크라이나에 군지원 하면 갈기겠다는 의지의 표현

G 택배요~ … 2022.02.28 05:12  

오히려 글쓴분이 확인안해보고 막 퍼온것 같은데요...이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