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오미크론 우려로 3일간 하락한 후 반등

- 항공, 유람선, 엔터테인먼트 등 리오프닝주 반등. 마이크론 실적 호조로 NXP, AMD 등 반도체 업종 강세 주도. 나이키도 실적 호조로 Gap, Macy's 등 유통업체 강세 주도

- 바이든 대통령 화요일 연설에서 추가 예방접종을 강조하였으나 2020년 3월과 같은 봉쇄는 없을 것이라고 함

- Granite Investment Advisors의 Timothy Lesko 대표는 "시장이 단기 과매도 포지션에 반응하고 있다"라면서 채권은 과매수되고 주식은 과매도 상태이며 이제 답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함

- 10년 국채 수익률 1.5% 수준으로 상승. 국제유가도 배럴당 70달러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셰브론 등 에너지 기업들 주가 강세를 이끌고 있음

-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 공급망 압박 지속, Build back better 법안 실패에 (크리스마스로 인한) 휴일 주간으로 들어서면서 변동성 증가 및 거래량 감소로 시장이 과잉 반응 중. 이는 크리스마스에 걸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Nationwide의 투자분석가 Mark Hackett이 말함

- 바이든의 경제 의제의 경우에도 Manchin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회안전망 및 기후정책 법안에 대해 민주당이 1월에 표결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투자자들은 평가를 하고 있음. 해당 법안이 패키지 일부만 포함하는 더 작은 법안이 될지는 불분명

Stocks bounce back from three-day rout on omicron concerns, Dow rallies more than 500 points

https://www.cnbc.com/2021/12/20/sto...

2021년 12월 22일 (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1(현지시간)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강세… 다우 +560.54(+1.60%) 35,492.70, 나스닥 +360.15(+2.40%) 15,341.09, S&P500 4,649.23(+1.78%), 필라델피아반도체 3,857.30(+3.35%)

● 국제유가($,배럴), 반발 매수세 유입 및 위험선호 심리 회복 등에 급등... WTI +2.51(+3.66%) 71.12, 브렌트유 +2.46(+3.44%) 7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