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이슈점검
뉴욕 증시: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주 하락과 생산자물가지수의 급격한 상승 영향 받음
- 화요일 거래에서 Microsoft, Adobe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 약세 특징적
- Morgan Stanley의 CIO Mike Wilson은 "유명한 대형주들이 이제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동사가 2018년 조정 아이디어를 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었다"라고 함
- 은행주의 경우에는 금리가 오르면서 Goldman Sachs, JP Morgan Chase 등이 강세를 나타냄
-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9.6% 상승하면서 컨센서스 9.2%를 상회함. 전월비로도 0.8%를 상승하여 컨센서스 0.5% 상회
- 수요일 발표 예정인 FOMC의 성명서 발표 하루 전에 나온 물가지표 상승은 시장에 악영향을 미침
- FOMC에서는 채권매입프로그램 종료(테이퍼링) 가속화 관심. 시장에서는 3월까지 테이퍼링 종료 후 6월 금리 인상 시작 예측
- Wolfe Research의 스트래지스트 Chris Senyek은 내일 파월의 발언이 시장을 겁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의사소통 과정에서 미세한 선을 밟아야 할 것이라고 함. 연준의 풋옵션 유지를 통한 연준의 유연함을 남겨둘 것인지 또는 지나치게 매파적으로 말하여 2018년 12월의 대재앙을 다시 일으킬지를 봐야 한다고 함
- 코로나 측면에서는 화이자가 오미크론 변종을 포함한 치료제에 대한 최종 분석에서 효능이 있다고 발표. 하지만 WHO는 새로운 변이가 이전 버전의 바이러스보다 빨리 퍼지고 있다고 경고
Nasdaq falls 1% ahead of Fed decision as Microsoft, Tesla slip
https://www.cnbc.com/2021/12/13/sto...
2021년 12월 15일 (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14(현지시간) FOMC 경계감 속 생산자물가지수 급등 등에 하락… 다우 -106.77(-0.30%) 35,544.18, 나스닥 -175.64(-1.14%) 15,237.64, S&P500 4,634.09(-0.75%), 필라델피아반도체 3,794.41(-0.52%)
● 국제유가($,배럴), 오미크론 확산 지속 및 내년 원유 수요 감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WTI -0.56(-0.79%) 70.73, 브렌트유 -0.69(-0.93%) 73.70
● 국제금($,온스), 매파적 연준 우려 등에 하락... Gold -16.00(-0.89%) 1,772.30
● 달러 index, 매파 연준 우려 등에 강세... +0.25(+0.26%) 96.57
● 역외환율(원/달러), +1.37(+0.12%) 1,185.35
● 유럽증시, 영국(-0.18%), 독일(-1.08%), 프랑스(-0.69%)
● 美 11월 생산자물가 전년比 9.6% 상승…역대 최고치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