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동학개미도 뉴욕만 보지 미국 전기차에 코스닥 날았다

이러니 동학개미도 뉴욕만 보지 미국 전기차에 코스닥 날았다

G 0 1118 0 0

 

메타버스는 ETF 빨로 최근 2배가 넘는 미친 급등세

 

전기차 관련주는 코로나 후로 쭈욱 우상향

 

장투는 핫한 색터 아니면 망하는... 지름길이네요~

아니다 싶은건 솔절하고 갈아타는 용기가 필요 ㅠㅡㅠ

https://n.news.naver.com/mnews/arti...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달 들어 36.70%가 올랐다. 특히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9.22%가 급등했다.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 1위 업체에 전지박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는 언론 보도가 지난 17일 장 마감 이후 나오면서다. 회사 측은 상대방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지만, 솔루스첨단소재가 독일 공장에 전지박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내용으로 미뤄 계약 상대방이 테슬라라는 추측에 힘이 실렸다.



 한국의 이차전지 부품 기업으로 처음으로 테슬라와 직접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기대감의 온기는 이차전지 소재 테마군에 고루 전달됐다. 지난 18일에는 에코프로비엠(1.38%), 엘앤에프(4.75%), 천보(2.27%) 등 이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를 만드는 회사들의 주가도 덩달아 강세를 보였다.


이들 핵심소재 기업들은 이전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작년 말과 비교하면 2~3배로 올랐고, 이달에 들어선 뒤만 따져도 에코프로비엠이 33.33%가, 엘앤에프가 34.71%가, 천보는 25.74%가 각각 뛰었다.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는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2위와 4위에 각각 올라 있다. 천보는 11위다.

지난 19일에는 이수화학이 15.21%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차세대 2차전지인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인 황화리튬과 화화물 고체 전해질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와 함께 공개하면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