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현대차 사장 제일 먼저 일으켜 세워 땡큐, 뷰티풀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현장에 참석한 CEO 중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을 가장 먼저 거명하며 “땡큐(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가 지난달 백악관에서 발표한 21억달러(약 30조원) 투자를 거론하고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루이지애나주의 제철소 건설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언급한 뒤 재차 “호세, 땡큐, 뷰티풀(아름답다)”이라고 말했다. 청중석에 앉은 무뇨스 사장은 이에 일어나서 손을 흔들면서 인사했다.
트럼프, 현대차 사장 제일 먼저 일으켜 세워 “땡큐, 뷰티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EP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월 30일(현지시간) 미국 투자를 발표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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