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증시, 35년 만에 최대 하락폭, TSMC, 폭스콘도 폭락(종합)

대만 증시, 35년 만에 최대 하락폭, TSMC, 폭스콘도 폭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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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증시 10% 가까이 폭락…TSMC·폭스콘도
공매도 일시 제한 등 증시 안정화 조치 나서
라이 총통 “美보복관세 고려 안해, 협상 노력”

 7일 대만 증시가 10% 가까이 밀려 8개월 만에 2만선이 붕괴됐다. 금융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일일 기준 1990년 이후 최대 낙폭으로, 증시는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대만 대표 주가 지수인 자취안(가권)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7% 하락한 1만9232.35선에서 마무리됐다. 5%대 하락 출발한 자취안 지수는 낙폭을 키워 한때 1만9212.02선까지 밀렸다.지난 3~4일 청명절 연휴로 휴장했던 대만 증시는 이날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여파를 소화했다.


대만 증시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 주가도 9.98% 하락했다.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홍하이 정밀공업)도 9.77% 밀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 

 

 

2 Comments
G 7계절 … 04.07 15:58  
헐...대만 엄청나게 떨어졌네요..
G 오잉아잉~ … 04.07 16:06  

아시아장이 전멸 ㄷ ㄷ

그래서 국장이 나름 선방이라는 평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