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극우정당 행사 화상연설서 언급
트럼프 ‘관세 책사’도 공개 비판

머스크는 이날 이탈리아 극우 정당 ‘라 리가(La Liga)’ 행사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미국과 유럽이 매우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길 바란다”며 “이상적으로는 ‘무관세’ 체제로 나아가 자유무역지대를 실질적으로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해밀턴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국민 권리 침해 행위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선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해리스 전 부통령도 "지난 몇 달간 미국에서 매일 발생하는 사건들이 커다란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