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삼수생 케이뱅크, 상장 재추진한다 , 이사회 의결

IPO 삼수생 케이뱅크, 상장 재추진한다 , 이사회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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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다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올해 상장 철회를 발표한 지 2개월 만이다.

케이뱅크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IPO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을 고려해 상장을 연기 한 케이뱅크는 지난해 8월 다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10월 말 상장을 목표로 재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수요 예측이 부진한 것을 이유로 올해 1월 또다시 IPO를 철회했다.

세 번째 IPO에 도전하는 것은 최근 IPO 시장 분위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기업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순이익 12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128억원) 대비 10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2022년 836억원을 넘는 최대 실적이다. 작년에만 321만명의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며 연말 기준 고객 수는 1274명에 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 

 

 

5 Comments
G 사이짓기 … 03.12 21:36  

예전에 행사할때 3주 받은거 있는데 얼마에 상장할까요? 기대됩니다.

G 오잉아잉~ … 03.12 21:38  

이번에 과연 상장 할까요? ㅋㅋ

매번 ㅈ ㅈ 하고 철회만 하니;

G 콩콩콩콩 … 03.12 21:51  

수요예측 간보고 취소하는거 없애버려야 저짓 안하지

G 오잉아잉~ … 03.12 21:54  
그러니까요 ㅋㅋ

아예 하지를 말던가; 벌써 3번째인가? ㅋㅋㅋ

G 지존2 … 03.13 00:21  

kt주주인데 상관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