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 어디에 쓰려고?, 유상증자로 8조원대 '실탄' 확보

중국 BYD, 어디에 쓰려고?, 유상증자로 8조원대 '실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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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위 전기차업체인 비야디(BYD)가 홍콩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56억 달러(약 8조1천855억원)를 조달했습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YD는 이날 유상증자로 1억2천980만주의 신주를 주당 335.20홍콩달러에 매각했다. 3일 홍콩 증시 종가 대비 7.8% 할인된 가격으로, 증자 공모 평가액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홍콩 주식시장에서 거의 4년 만에 최대입니다. 

BYD는 특히 당초 1억1천80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하려 했으나 수요가 많아 물량 수를 10% 늘렸습니다. 
 
BYD 주가는 4일 오전 7.5% 하락했습니다. 
 
BYD는 올해 총판매량을 600만 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같은 수준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 

 

 

2 Comments
G LX인터내셔널 … 03.04 21:31  
클라스가 틀리네요... 8조면 신차 100대 만들수 있는 인력확보되는데.... 
G 오잉아잉~ … 03.04 21:34  

국내 배터리랑 싸움이 안되요

짱개들 돈 ㅈ ㄹ 앞에 장사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