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돌 제거한 머스크', 소비자금융보호국 무력화로 'X머니' 출시 가시화
소비자금융보호국, 디지털 결제 플랫폼 제공 업체 감독
X 속한 무역단체, 업계 규제 권한에 이의 제기하며 고소
"머스크 회사들에 대한 연방기관 조사 중단돼 이해충돌"
머스크는 지난 1월 새 결제 시스템인 'X 머니'를 올해 안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머스크는 2022년 트위터를 인수할 당시 송금·결제 서비스를 구축하면 1년 안에 1500만 달러(약 217억50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X 머니'가 암호화폐와 통합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걸림돌 제거한 머스크'...소비자금융보호국 무력화로 'X머니' 출시 가시화 대대적인 연방정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소비자금융보호국이 무력화되면서 일론 머스크가 주도하는 소셜미디어(SNS) X(엑스)의 새 결제 시스템 'X머니' 출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https://n.news.naver.com/article/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