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딥시크와 협력, 로보택시 대중화 선언, 테슬라 6% 하락
테슬라의 최대 경쟁업체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자율주행차(로보택시) 대중화를 선언함에 따라 테슬라 주가가 6% 이상 급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6.34% 급락한 328.50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1조570억달러로 줄어 1조달러에 겨우 턱걸이했다.
전일 BYD는 최근 월가에 큰 충격을 준 생성형 AI 업체 딥시크와 협력, 로보택시 대중화를 선언했다. BYD가 자율주행 시스템인 '천신의 눈'을 1000만 원대 보급형 전기차에도 탑재한 것.
BYD 딥시크와 협력, 로보택시 대중화 선언…테슬라 6%↓(상보) 박형기 기자 정은지 특파원 = 테슬라의 최대 경쟁업체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자율주행차(로보택시) 대중화를 선언함에 따라 테슬라 주가가 6% 이상 급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6.34%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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