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300억매출 100억 미만 퇴출, 바이오기업 타깃
작전테마주 장난 좀 못치게
매출 영익 일정조건 미달 되면 시총 제한을 걸어야 함
적자인 거지 같은 테마주들 시총이 10조 20조야 ㄷ ㄷ
바이오업체 17곳 시가총액 300억 원 미달…관리종목지정 유예기간 종료도 임박
시뮬레이션 결과, 최종 상향조정 완료시 코스피는 62개사(총 788개사중 약 8%), 코스닥은 137개사(총 1530개사 중 약 9%)가 요건 미달에 해당하게 된다.
특히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이오 기업들의 경우 이익 실현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퇴출 위기에 처한 기업이 다수다.
24일 기준 시가총액 300억 원에 미달하는 바이오 업체는 ▲올리패스(115억 원) ▲비엘팜텍(166억 원) ▲애드바이오텍(175억 원 ▲클리노믹스(196억 원) ▲빌리언스(200억 원) ▲한국유니온제약(216억 원) ▲세종메디칼(230억 원) ▲비피도(261억 원) ▲우진비앤지(266억 원) ▲피씨엘(269억 원) ▲바이오인프라(280억 원) ▲셀레믹스(282억 원) ▲우정바이오(283억 원) ▲진바이오텍(283억 원) ▲제넨바이오(288억 원) ▲에스엘에스바이오(293억 원) ▲에스씨엠생명과학(299억 원) 등 17곳이다.
이 중 ▲한국유니온제약 ▲세종메디칼 ▲제넨바이오는 현재 거래정지 상태다.
2023년 기준 매출액 100억 원 이하 기업은 ▲박셀바이오 ▲보로노이 ▲샤페론 ▲셀비온 ▲올리패스 ▲압타바이오 ▲안트로젠 ▲에스엘에스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인벤티지랩 ▲제넨바이오 ▲카이노스메드 ▲카이바이오텍 ▲큐리언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프로젠 등이 있다.
특히 기술특례로 상장해 올해로 관리종목지정 유예기간이 끝나는 바이오 기업 중 2023년 연 매출이 30억 원(2026년 매출 요건)을 하회하는 ▲박셀바이오(1372만 원) ▲압타머사이언스(2억 원) ▲에스씨엠생명과학(7억 원) 등은 올해 매출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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