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 지명자 리스용전기차 보조금 없애야, 현대차 영향 우려, 한은 금통위 2월 금리 인하에 무게

미국 상무 지명자 리스용전기차 보조금 없애야, 현대차 영향 우려, 한은 금통위 2월 금리 인하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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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산업·무역 정책을 총괄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현대차 등이 혜택을 본 리스용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러트닉 지명자는 현지시간 29일 연방의회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고급차인 롤스로이스 전기차를 리스할 경우 7천500달러 보조금을 받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것을 끝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질문을 한 버니 모레노 공화당 상원의원은 "인플레이션감축법은 미국에서 만들지도 않은 고급 유럽 전기차를 리스할 경우 7천500달러를 받을 수 있게 한다"며 반면 미국산 자동차는 유럽에서 보조금을 받기는커녕 관세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러트닉 지명자는 "그게 미국의 실패한 산업정책의 사례"라며 "실패한 산업정책이라 바꿀 필요가 있으며 지금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월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올해 1%대 성장이 예상될정도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은 금통위는 다음 달 25일에 통화정책방향(통방)을 결정하는 회의를 연다. 이날 한은은 수정 경제전망도 함께 발표한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 

 

 

 

 

2 Comments
G Ciaccona … 01.30 14:23  

리스 구멍부터 막을라고 하는군요

G 세무과장 … 01.30 19:21  

저러면 한국에서 차가격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