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참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료를 만들다보면 종종 ‘뭐하시는 분이고, 만드는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아주 예전에 잠깐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회사에서 콘텐츠 제작 및 기획을 하다

건강상의 문제로 퇴사를 했고, 회복을 위해 꽤 오랜기간 집에서 요양중인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몸도 정신도 나태해지는것 같아 이를 타파하고 성장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

이런저런 콘텐츠들을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 수익이 끊긴 상태로 그간 벌어온 돈으로

생활을 이어가고있는 상태다보니 나름대로의 커리어 유지를 위한 발버둥이기도 하구요.

여기에 +@로 인생의 낙이 콘텐츠 만들기랑 지식 다큐보기, 책 읽기다보니 취미생활을 접목한거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