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한 개미만 잃었다', 수익률 1위' 외인, 올해 뭐 담았나 보니

'물타기'한 개미만 잃었다', 수익률 1위' 외인, 올해 뭐 담았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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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증시에 투자한 수급 주체 중 개인 투자자 홀로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1등 성적표는 외국인 투자자가 받아 들었다. 외국인은 AI(인공지능)를 비롯해 바이오, 방위산업, 전력 등 글로벌 주식시장의 주요 테마를 집중 공략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기관 투자자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수혜주인 금융주를 포트폴리오에 대거 편입한 게 효과를 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1월 2일~12월 27일)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지난해 종가 대비 주가 수익률(27일 기준)의 단순 평균치는 마이너스(-) 6.07%로 집계됐다. 반면 외국인은 86.01%, 기관은 26.8%(상장폐지 종목 제외)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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