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원' 눈앞, 토종 브랜드 탑텐, 유니클로 넘어서나
저가에 자진 상폐하려고 간보눈 신성통상 ㄷ ㄷ
유니클로 경쟁사로 꼽히는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탑텐 역시 지난해 매출이 9000억원에 달한다. 탑텐은 올해 매출 1조원을 넘기면 '토종' 스파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1조 클럽'에 입성하게 된다. 유니클로의 발열 내의 '히트텍(HEATTECH)'에 대항해 천연 섬유로 만든 발열 내의 '온에어(ONAir)'가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여전히 탑텐의 매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탑텐의 히트 상품인 '온에어'는 탑텐의 실적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2021년 5850억원에 불과했던 탑텐 매출은 2022년 7800억원, 2023년 9000억원으로 지속 확대됐다.
'매출 1조원' 눈앞…토종 브랜드 탑텐, 유니클로 넘어서나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올해 가성비 스파(SPA) 브랜드 탑텐과 유니클로의 '1조 클럽' 가입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에 토종 브랜드 탑텐이 글로벌 브랜드 유니클로의 매출을 넘어설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양사는 내수
https://n.news.naver.com/article/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