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윳돈 있다면 전 무조건 사죠, 1년 전' 박진영 말 들었다면
물리고 멘탈 나가서 손절 했을 듯 ㄷ ㄷ
박진영이 방송에 출연한 당시 JYP의 주가는 9만300원으로, 하루 만에 9.52%(9500원) 밀린 상황이었다. 박진영의 발언 이후 며칠 반등하는 듯했지만, 결국 지난 9월 10일 4만3500원까지 쭉 떨어지면서 주가는 반토막이 났다. 이에 '슈카월드에서의 박진영'을 원망하는 이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났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의 주가는 11월 한 달간 56.40%(2만7550원) 상승했다. 11월 마지막 거래일인 전날에는 3.52%(2600원) 오른 7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
"여윳돈 있다면 전 무조건 사죠"…'1년 전' 박진영 말 들었다면"지금 다시 한번 진짜 좋은 타이밍입니다. 개인 재산이 없는 게 한입니다. 정말 저에게 여윳돈만 있었으면 전 정말 무조건 저희 회사 주식 삽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2023년 11월 19일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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