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밸류업 자사주소각, 주주환원율 UP, 롯데쇼핑 최소배당금 3500원
구체적으로 주주환원의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주주환원율 35% 이상을 지향한다. 여기에 중간배당 실시와 자기주식 소각도 검토하기로 했다.
주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회사들의 밸류업에도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2028년 해외 매출 비중을 35% 이상으로, 2028년 자기자본이익률(ROE) 8~10%를 목표로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8년 매출액 5조5000억원, 2028년 ROE 10~15%, 2028년 부채비율 100% 이하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롯데쇼핑의 2030년 매출 목표는 20조원(해외 3조원), 영업이익은 1조3000억원이며, 최소 주당배당금으로 3500원을 제시했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 브랜드 및 수익성 강화와 엔제리너스 턴어라운드(실적개선) 및 신규 브랜드 출시 목표를 내세웠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우량점 출점과 저수익 점포 효율화 등을 통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한다.
롯데지주, 밸류업 공시…"2026년까지 주주환원율 35% ↑ 지향"롯데그룹의 지주사인 롯데지주가 2026년까지 주주환원율을 35% 이상으로 높이는 동시에 중간배당과 자기주식 소각을 검토한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전날인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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