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미, 유럽에 신규공장, 8천억원 투자 해외식품 강화
헝가리에 축구장 16개 넓이 공장…북미 최대 생산기지 사우스다코타에 착공
"K-푸드 확산에 앞장서 '글로벌 리딩 기업' 될 것"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확장을 위한 해외 현지 생산시설을 꾸준히 늘려 왔다.
미국에서는 2019년 인수한 슈완스 공장을 포함해 모두 20개의 식품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2018년 독일 냉동식품 기업 마인프로스트를 인수하며 첫 생산기지를 확보했고 올해 5월에는 프랑스와 헝가리에 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2년에는 C2C(해외에서 생산해 해외 수출) 방식을 처음 적용한 베트남 키즈나 공장을 준공했고, 최근 호주에서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시설을 확보해 만두와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미·유럽에 신규공장…8천억원 투자 해외식품 강화 헝가리에 축구장 16개 넓이 공장…북미 최대 생산기지 사우스다코타에 착공 "K-푸드 확산에 앞장서 '글로벌 리딩 기업' 될 것" CJ제일제당이 해외 식품 생산역량을 확대하며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
https://n.news.naver.com/article/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