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이 1028억에 인수한 몽골 광산, 채굴권' 있나 없나, 일각선 옛 'CNK 사태' 악몽
슈카도 금양 얘기하거 계속 뉴스 나오는거 보니
이제 곧 끝날 것 같네요
이차전지 밸류체인' 핵심고리…광산개발 제동은 경영 전반에 걸친 변수
9분기 연속 적자행진에 부채비율은 1285%…막다른 길 다다른 재무상황
회계법인도 '파산 가능성' 경고…일각선 옛 'CNK 사태' 악몽 떠올리기도
정부 홈페이지에 채굴권 게시 안돼…금양, 뒤늦게 '市발급 문서 있다' 주장
이차전지 사업 기대감을 키우기 위해 사업성이 불투명한 광산을 활용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될 만한 지점이다. 금양의 몬라 투자금은 총 7400만 달러다. 현재 원·달러 환율(1달러당 약 1391.20원)로 환산해 보면 1029억3400만 원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시 몬라는 근로자 임금 체불로 문제가 되고 있었고, 56억 투그릭(23억 원)의 은행빚도 체불하고 있었다.
금양은 내년과 내후년 8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이조차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해당 업체는 육로를 통한 국내운송만 가능하다"며 "내륙국가인 몽골에서 어떻게 사업을 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금양이 1028억에 인수한 몽골 광산…'채굴권' 있나 없나 코스피 상장사 금양은 지난해몽골 광산업체 '몬라 유한책임회사'(MONLAA LLC)를인수했다. 지분 60% 인수에 1000억 원 이상 들었다. '이차전지 원재료인 리튬의 안정적 공급'이 목적이었다. 금양은 당시 "현지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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