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에너지장관에 기후위기 부정 석유업체 경영자 지명

트럼프, 에너지장관에 기후위기 부정 석유업체 경영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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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경기민감 정책 보조금 민감주인

똥차전지 소재주 주가 원위치 확정인가요? ㄷ ㄷ

철강주 per pbr 대입하면 그게 똥차전지 적정 평가일 듯 하네요

경기민감 철강주가 똥차전지 보다 돈을 더 잘 번다는 사실~

 

 

크리스는 콜로라도주 석유 생산 업체인 리버티 에너지의 최고경영자다. 화석연료 생산 업체 경영자가 에너지부를 이끌게 하겠다는 것은 석유 등 화석연료 생산을 크게 늘리고 이 분야 규제를 크게 완화하겠다는 트럼프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는 집권 1기 때도 화석연료 생산을 적극 지원했고,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를 중국이 미국 제조업을 약화시키려고 퍼트리는 헛소문으로 치부했다. 그는 이런 기조에 따라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에너지 확대 정책을 무력화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에너지부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정책 분야에 수십억달러를 투자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취임 직후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선언하는 등 그 반대의 길을 걸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라이트도 트럼프처럼 ‘기후 위기 부정론자’다. 그는 민주당 쪽의 기후변화 대응을 공산주의적 정책이라고 비난해왔다. 지난해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에서는 “기후 위기란 것은 없다”고 했다.

라이트는 인준 절차를 통과하면 내무장관 지명자인 더그 버검 현 노스다코타 주지사가 이끌 신설 조직인 국가에너지위원회 구성원으로도 참여하게 된다. 트럼프는 전날 버검이 내무부와 함께 국가에너지위원회를 이끌면서 “미국의 에너지 지배”를 위한 투자 확대와 규제 철폐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 

 

 

3 Comments
G 박절하지못한년 … 2024.11.17 10:57  

익숙하네..두창이 환경부장관 노동부장관 벤치마킹이네

G 오잉아잉~ … 2024.11.17 11:04  

럼프형은 자국을 위해 두창이는 본국과 거니를 위해!

G 반박시니말이맞아 … 2024.11.18 08:26  
도람프 레임덕 오기전에 시추해서 팔아먹으려면 졸라 급하게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