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충전기 미포함 집단소송 미 대법서 최종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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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소비자 집단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충전기 없이 판매한 것은 ‘기만행위’라며 소송을 걸었다. 대법원은 “삼성전자는 소비자를 오도하지 않았다”며 기각 판결했다.
2023년 6월 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 스마트폰을 충전기 없이 판매한 것은 소비자 기만행위에 해당한다며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
도일 판사는 “박스에는 내용물이 명확하게 명시됐다”며 “따라서 소비자는 스마트폰 구매 시 충전기가 포함되지 않았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정확한 문구로 명시 했으므로 오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