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바이든 후보에서 내려놔라. 토론 끝나자 등돌려
(아래) "바이든, 후보 자리 내려놔라" 토론 끝나자 NYT도 등 돌렸다
뉴욕타임스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내놓으라며 혹평을 내 놨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TV 토론이 종료된 직후 ‘바이든 대통령님, 저는 충분히 봤습니다(President Biden, I’ve Seen Enough)’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는 이 나라가 직면한 위험”이라면서도 “바이든이 대선 레이스에 남아 있으면 트럼프가 1월 백악관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는 예감을 외면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이번 토론에 대한 강한 실망감도 내비쳤다. 쉰 목소리로 연신 말을 더듬은 바이든의 나이와 건강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낸 것이다. NYT는 “바이든의 목소리와 태도는 그의 나이와 체력에 대한 의구심을 오히려 증폭시켰다”면서 ”신체적 허약함만을 보고 그가 어떤 통치를 할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11월에 패배할 것이라는 건 예측할 수 있다”고 했다.
“바이든, 후보 자리 내려놔라” 토론 끝나자 NYT도 등 돌렸다 바이든, 후보 자리 내려놔라 토론 끝나자 NYT도 등 돌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열린 27일, 승자는 트럼프 라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가운데 뉴욕타임스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내놓으라며 혹평을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
오늘 본장에서 관련 업종 반응 지켜봐야겠네요
참고로 NYT는 친 민주당 언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