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반도체 밀월? 대륙이 열도 장비 쓸어가 판매 신기록
우리도 중국...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장비업계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특히 세계 최상위 반도체 장비 기술력을 가진 일본 업체들의 3월 판매 실적이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상승의 대부분은 장비 시장의 ‘큰손’으로 통하는 중국으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강력한 규제 속에서도 중국이 레거시(구형) 장비를 중심으로 쓸어가면서 일본 장비 기업들의 실적 상승을 뒷받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일본반도체제조장비협회(SEAJ)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본 업체들의 반도체 장비 판매액은 3657억엔(약 3조21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9월 3809억엔을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중국과 일본의 반도체 밀월?” 대륙이 열도 장비 쓸어가 판매 신기록 달성 [비즈360]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장비업계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특히 세계 최상위 반도체 장비 기술력을 가진 일본 업체들의 3월 판매 실적이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상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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