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바일 AP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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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 점유율이 5%에 머물렀다. 대만 미디어텍이 출하량에서, 애플이 판매엑에서 1위를 차지
지난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AP 솔루션 구매액은 전년(9조3138억원) 대비 26% 증가한 11조7320억원에 달했다.
작년 4분기 모바일 AP칩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1위 업체는 대만의 미디어텍이다. 미디어텍은 전분기(33%) 대비 3%p 증가한 36%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퀄컴은 점유율 23%로 2위를
애플이 20%로 3위
중국의 유니SOC가 13%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
판매액 기준으로는 애플이 39%의 점유율로 퀄컴을 제치고 1위
퀄컴은 판매액 기준 지난해 4분기 AP칩 점유율에서 전분기(40%) 대비 6%p 감소한 3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1억 7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