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SW플랫폼 기업' 변신기존 칩 활용성 넓힌 구독모델 발표

엔비디아, 'SW플랫폼 기업' 변신기존 칩 활용성 넓힌 구독모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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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던 것을 더 잘 하던가, 경쟁자 없는 시장을 찾아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오늘 주가가 화답하겠네요.

 

 

 

젠슨 황은 이날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에 엔아이엠(NIM)이라는 새로운 제품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NIM을 사용하면 추론이나 AI 소프트웨어 실행 프로세스에 구형 엔비디아 GPU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업들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수억 개의 엔비디아 GPU를 계속 사용해 활용성을 넓힐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추론에는 새로운 AI 모델의 초기 교육보다 적은 계산 능력이 필요하다. NIM을 사용하면 오픈AI(OpenAI)와 같은 회사의 서비스로 AI 결과에 대한 액세스를 구매하는 대신 자체 AI 모델을 실행하는 회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엔비디아의 새 전략은 자사의 서버를 구입하는 고객이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에 등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 라이선스 비용은 연간 GPU당 4500달러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

 

 

 

 

 

2 Comments
G 끔찍이7호 … 2024.03.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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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장미셀박스키아 … 2024.03.19 08:41  

성공여부를 떠나 AI가 가장 큰 시장이라고 확신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