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서 손뗀 자율주행' 책임 명확해진다'레벨2+' 국제법안 내달 상정

'핸들서 손뗀 자율주행' 책임 명확해진다'레벨2+' 국제법안 내달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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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은 기술의 완성도 문제지만,  주행의 책임소재 법규 등의 제정이

더욱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구체화가 되고 있으니 올해, 내년 자율주행 관련 주들은 더 성장을 하겠네요.

 

 

 

 

 

 

이번 제정의 핵심은 신기술 도입에 맞춰 기능별 규정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차량의 적극적인 차선 변경(차량이 먼저 제안하고 스스로 차선 변경)과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달리는 '핸즈오프(hands off)' 기능에 대한 규정을 마련한다. 업계에선 차선 변경 관련 규정은 이르면 2024년, 핸즈오프는 2025년 이후 완성될 것으로 본다.


기존 낮은 수준의 레벨2에선 사람이 깜빡이를 켜면 차량이 알아서 차선을 변경하는 수준까진 허용됐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규정에선 차량이 먼저 차선변경을 제안하고 운전자가 허락을 내리는 경우, 차량이 먼저 차선 변경을 제안하고 알아서 차선변경까지 완료하는 경우까지도 포함된다.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달리는 '핸즈오프' 기능에 대한 세부 규정도 마련된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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