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 유튜브, 사용자 수 역대 최소 차이로 좁혀져
네이버와 카카오의 대표 서비스인 네이버 포털과 카카오톡의 사용자 수 차이가 역대 최소 수준으로 좁혀졌다.
21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의 메신저 카카오톡의 MAU(월간 실사용자 수)는 4196만6874명으로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2위인 구글 유튜브(4162만7075명)와의 차이는 불과 33만9799명으로 집계됐다. MAU는 한 달에 1번 이상 서비스를 사용한 이용자 수를 뜻한다.
올해 카카오톡과 유튜브의 MAU 차이는 5개월 연속 줄어들며 5월(50만70487명) 50만명대까지 좁혀졌고, 이후 7월(40만1120명)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소치를 경신했다. 이대로라면 올해 유튜브가 ‘국민 메신저’ 카톡의 MAU를 추월할 가능성이 크다. 2020년 5월 스마트폰 양대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구글)와 iOS(애플)를 통합한 모바일인덱스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국내에서 카톡이 유지해온 플랫폼 MAU 1위 자리를 외국 기업에 내줄 위기인 셈이다.
카카오톡-유튜브, 사용자 수 역대 최소 차이로 좁혀져 네이버와 카카오의 대표 서비스인 네이버 포털과 카카오톡의 사용자 수 차이가 역대 최소 수준으로 좁혀졌다. 21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의 메신저 카카오톡의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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