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은 거들 뿐 포스코 최정우, 포스코퓨처엠 약진에 어깨 편다

철강은 거들 뿐 포스코 최정우, 포스코퓨처엠 약진에 어깨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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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홀, 포퓨 주주님들 기대감이 커지겠습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가총액 기준 대기업 집단 순위에서 포스코그룹은 카카오를 밀어내고 5위를 차지했다.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그 배경에는 배터리 소재 사업의 호조가 있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로, 포스코퓨처엠에 대한 배터리사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기업 덩치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상반기만 보더라도 포스코퓨처엠은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얼티엄셀즈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배터리사와 총 83조원 규모의 양극재 계약을 따냈다.

 

특히 철강을 뒤로하고 배터리 투자에 대한 의지가 두드러진다. 지난달 24일에는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2030년까지 그룹차원에서 121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는데, 이중 배터리 소재 사업이 56조원을 차지한다.

계열사도 마찬가지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들어 공격적으로 투자 발표를 쏟아내고 있다. 연도별 투자 계획을 보면 올해 예상 투자비는 약 7900억원이다. 올해 발표한 투자 계획은 MC그룹의 니켈 전문 자회사 NPSI와 니켈 합작사업, 하이니켈 NCA 공장, GM양극재합장 공장 등으로 다양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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