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가 영풍제지 실화?, 실제 취재해 극화

'품위있는 그녀'가 영풍제지 실화?, 실제 취재해 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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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터지려나요~ 뉴스에 계속 올라오는 중 ㄷ ㄷ 

 

3000원→5만원' 1년간 17배 뛰었다…영풍제지 '수상한 폭등'

 영풍제지 1년간 17배 폭등…'제2 라덕연' 있다?


1년 전 주가 3000원 초반 기록
대양금속 인수 후 5만원 돌파

실적 뒷걸음인데 PER 322배 
CFD 추정 외국인 매수세 유입
계단식 상승도 세력 관여 의심

 

https://n.news.naver.com/article/01... 

 

 



-> 위 내용은 2023년08월08일 20시50분24초에 추가되었습니다.


막장 작전의 역사네요 ㄷ ㄷ 

 

드라마에서 김선아가 재벌가로 입성하는 이야기가 중견기업 '영풍제지'의 당시 79세의 회장 이무진과 35살 여성 노미정과의 만남·결혼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재계에서도 드라마 이야기가 2012년 중견기업 '영풍제지'의 상황과 유사하다는 증언이 흘러나오고 있다.

 

당시 79세였던 이무진 영풍제지 회장은 2012년 자신이 보유한 회사 주식 1138452주(51.28%)를 35세 연하의 부인 노미정 부회장에게 넘겼다. 노미정 부회장은 이에 기존 보유 주식 9만6730주(4.36%)를 포함, 영풍제지 지분 55.64%를 확보하면서 영풍제지의 최대주주가 됐다. 그간 재계에 이름이 알려진 바 없었던 노미정 부회장은 '현대판 신데렐라'로 묘사됐다. 

노미정 부회장은 2013년 재벌닷컴이 집계한 상장사 보유 주식 배당금 순위에서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부인 김영식,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 최기원에 이어 여성 중 5위를 차지했다.


또한 노미정은 회장을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 회장의 아이를 낳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고령에 정관수술까지 받은 회장의 아이를 갖기는 거의 불가능했다. 그럼에도 노미정은 불임클리닉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로 2008년 10월경 임신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당시 회장은 부인이 있었기에 정자를 기증한 이 회장의 배우자 동의 없이는 시험관 시술은 불법이었다.


 

 

임신에 성공한 노미정은 2009년 7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2010년이 돼서야 부인은 남편의 외도와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사실을 알게 됐다. 남편이 막내딸보다도 6살이나 어린 여자와 외도를 하고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에 두 번째 부인은 수면제 300알을 삼키며 자살을 시도했다.

병원 중환자실로 실려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퇴원 후에도 계속된 우울증에 그는 결국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됐다. 이무진 회장의 첫 번째 부인은 오남매를 낳은 후 이혼한 상태였고 두 번째 부인 사이에서는 자식을 낳지 않았다. 

 

 

두 번째 부인이 세상을 떠난지 1년 남짓 지난 2011년 6월 노미정 부회장은 이무진 회장과 혼인신고를 한 뒤 시가 40억원에 이르는 부동산 소유권을 증여받았다. 이후 이무진 회장은 영풍제지 주식 모두를 노미정 부회장에게 넘겼고 그렇게 노미정 부회장이 영풍제지의 대주주가 됐다.

그러나 2015년 경영권을 포함해 영풍제지는 사모펀드인 큐캐피탈파트너스에 650억원에 넘어갔다. 실적이 좋지 않음에도 주당 250원이던 배당금을 2000원으로 책정해 고액의 배당금을 챙겼던 노 부회장은 대주주가 되고 난 뒤 총 73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노 부회장의 당시 월급은 1억4천만원에 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 

 

 

3 Comments
G 노을에기댄이유 … 2023.08.08 23:15  

가만히 손놓고 있다가

폭락하면 또 금감원장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구라치겠지

G ACE5 … 2023.08.08 23:19  

세력 : 아띠바.  조용히 올려야하는데

뽐뿌에 떠부렀네 ㅅㅂㅅㅂ

털자

G Dust_in_the_un… 2023.08.09 00:18  
진짜 한국 사기는 버라이어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