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수요 10GW 연내 공급 로드맵 발표

[뉴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수요 10GW 연내 공급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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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반도체 업계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 전력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발전설비를 확충하고 장거리 송전망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전력공급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참석한 국토교통부, 용인시,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의견을 수렴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과 200여개의 반도체 팹리스·소재·부품·장비·기업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042년까지 총 300조원을 투자해 5개 이상의 반도체 팹을 차례로 건설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약 120조원을 투자해 4개의 반도체 생산 공장을 조성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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