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억 거머쥔 이수만만 웃었다 SM 탐내다 사달, 방시혁도 수백억 날릴 판

4천억 거머쥔 이수만만 웃었다 SM 탐내다 사달, 방시혁도 수백억 날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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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타이밍?!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시세 조정 혐의로 구속 위기” (카카오 김범수)


“주가 폭락으로 수백억원 손실 위기” (하이브 방시혁)

 

주식 팔아 무려 4천억원 챙겨” (이수만 전 SM 총괄프로듀서)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의 권유로 SM 인수에 뛰어들었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주가 폭락으로 수백억원 손실 위기에 처했다. 하이브는 SM 인수도 못하고, 수백억원을 날릴 판이다.

하이브는 SM 인수를 위해 400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주당 12만원에 지분(15.78%)을 샀다. 16만원까지 갔던 주가는 현재(1일 기준) 8만 5100원으로 반토막이 난 상태다.

하이브는 SM 인수에 실패하면서 카카오에게 주당 15만원에 주식을 팔았지만, 매각 물량이 보유 주식의 절반도 안된다. 이를 감안해도 9만2000~93000원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손실을 보게 된다.

문제는 잇단 악재로 SM 주가가 앞으로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데 있다. SM 주력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미니앨범이 예상보다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증권사들은 SM 목표주가를 잇따라 낮추고 있다. 주가가 지금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 

 

 

2 Comments
G 미슐랭3스타 … 2023.12.03 01:00  

정말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

G 세나뎁 … 2023.12.03 10:01  

대주주가 시원하게 처분하는 가격이 찐고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