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연중 최고 경신파월, 내년 금리인하 준비시켰다[뉴욕마감]

S&P 연중 최고 경신파월, 내년 금리인하 준비시켰다[뉴욕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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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2023년12월02일 07시59분54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연중 최고로 올랐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금리가 정점에 도달했다는 전망에 더욱 힘을 실어준 덕분이다.

◇ 다우 연일 사상 최고…파월 "더 균형 잡혔다"

1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294.61포인트(0.82%) 상승한 3만6245.5를 기록해 연일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26.83포인트(0.59%) 올라 4594.63로 체결됐다. S&P500은 2022년 3월 이후 최고로 오르며 연중 최고치도 갈아 치웠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8.81포인트(0.55%) 뛴 1만4305.03로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들은 모두 5주 연속 주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 2.4%, S&P 0.77%, 나스닥 0.38%씩 올랐다. 

경기에 민감한 운송과 소형주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모두가 산타랠리를 기대하는 12월 첫날 강세로 시작하면 사람들이 이번 랠리에 뛰어들게 될 것이라며 올해 가장 부진했던 경기 민감 업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스캇 랜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로이터에 말했다. 

이날 증시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올랐다. 파월 의장은 애틀랜타의 스펠만 대학에서 준비된 발언을 통해 통화정책의 과잉 긴축과 과소 긴축의 위험이 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경기 연착륙 조짐이 보인다며 연준이 "신중하게 전진"할 필요성을 인정했다.

 

랜더 CIO는 "이번주 초 연준의 대표적 매파 중 한 명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인플레이션이 감소하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상기했다. 

그는 "시장은 파월 의장이 월러의 발언에 반대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이는 "파월 의장이 내년 금리인하에 대해 시장이 준비하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나온 지표를 종합하면 미국 제조업은 신규 주문감소, 재고 감소에 계속 위축되고 있다.

◇화이자 5.1% 급락…경구용 비만치료제 연구 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42... 

 

 

5 Comments
G 올곤 … 2023.12.02 09:49  

파이자...비만치료제 관련주도 아니었고..그걸로 오른것도 없는데....쩝

 

 

G 아파트관리사 … 2023.12.02 11:09  
채권은 4.2에서 엄청난 저항이 있을거같았는데...
G 옵션만기 … 2023.12.02 21:54  
콜금리≒채권금리   이긴 한데...

골드선물시세+미국채안전자산인식 

이게 발생하면

4불 깨질거같은 느낌이 듬..

G [* 비회원 *] … 2023.12.02 22:20  

뭔 시장이 금리 5.5프로에서도 연중 최고치를 찍는지 원 ....

G dnjsepdl … 2023.12.03 14:24  
연준에서 한번 기준금리 인하 했다 인플레 씨게 다시 반등하고 기준금리 레벨업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