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주배정 유증 3.6조에서 2.3조 소액주주 이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싱가폴 등 3개사가 1조30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축소로 줄어들게 되는 확보 자금 1조3000억 원을 한화에너지 등을 통해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이 방식이 확정되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대주주인 한화에너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조30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할인 없이 참여하게 된다.
이는 한화에너지 대주주가 희생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소액주주는 이득을 보게 되는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속보]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주배정 유증 3.6조→2.3조 “소액주주 이득” 한화 3형제 보유한 한화에너지 참여 검토 대규모 유증 후 주가 희석, 증여세 꼼수 등 비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달 예고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를 3조6000억 원에서 2조3000억 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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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싸게 사고 금액도 줄어드니 이득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