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 두산에 지적한 건 위험 고지 미흡 개미 원하는 합병비율 수정은 없다
금감원이 두산에 지적한 건 ‘위험 고지 미흡’... 개미 원하는 합병비율 수정은 없다금감원이 두산에 지적한 건 위험 고지 미흡... 개미 원하는 합병비율 수정은 없다 금감원, 통상 합병비율 지적 시 즉시 정정 요구 두산그룹은 7거래일 만에 수정 지시 받아 투자 위험 사항 자세히 기재하는 수준에 그칠 듯 금융감독원의 제동으로 지배구조 개편이 잠시 멈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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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의 제동으로 지배구조 개편이 잠시 멈췄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원하는 두산(172,000원 ▼ 23,000 -11.79%)그룹 계열사들의 합병·교환 비율 수정은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사 간 합병이지만 할증이나 할인을 하는 식으로 합병비율을 조정할 수는 있다. 하지만 두산그룹은 합병비율 수정 의사가 없고, 금융감독원 또한 합병비율 수정을 요구한 상황이 아니다. 두산은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투자 위험 사항을 좀 더 자세히 기재하는 수준에서 정정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