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기업 공개 어렵자 결국 매각으로 선회

카카오엔터 기업 공개 어렵자 결국 매각으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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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주요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엔터의 주요 주주사에 매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가 글로벌 진출을 위해 키운 핵심 자회사다. 사업 확장을 위해 다수의 엔터 회사를 인수했고,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 조종 의혹으로 김범수 창업자가 재판까지 받고 있다. 하지만 카카오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엔터 사업을 ‘비핵심’으로 분류해 매각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실적 부진과 시장 하락세로 카카오엔터가 추진해온 기업공개(IPO)가 난항을 겪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카오는 엔터뿐 아니라 모빌리티, 골프, 포털 등도 매각을 추진 중이거나 검토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

 

 

3 Comments
G 탱크tank … 04.13 14:23  
IPO 힘들어지니 바로 매각하는 개쓰레기 같은 기업, 카카오 붙은건 쳐다도보지 마세요
G numopillasium … 04.13 16:06  
카카오는 좌우 양쪽에서 모두 욕쳐먹는 특이한 기업이죠
G 서비리 … 04.13 16:38  

나는 좌파지만~ 솔찍히 문정권 때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키워줌. 혁신도 달러 벌어와야 혁신이지. 서민 빨아먹는 혁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