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타이밍의 신인 줄 알았더니, 금양 전임원 선행매매, 차명투자 적발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지난해 하반기 에코프로 3형제 등 2차전지 주가가 고공행진할 당시 고점에 회사 주식을 처분해 주목받았던 허재훈 전 금양 배터리소재사업팀장(상무)의 불공정거래 행위가 드러났다.
9억원 규모의 주식 상여금을 60억에 익절하며 매매 타이밍(시점)의 신(神)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리튬광산 개발 및 지분투자 정보를 이용한 선행매매, 부인의 명의로 공시 의무를 회피한 차명투자가 적발됐다.
[단독] 타이밍의 神인 줄 알았더니…금양 前임원, 선행매매·차명투자 적발 선행매매 후 소유상황 보고의무 위반 기간. /그래픽:대한경제[대한경제=김진솔 기자]지난해 하반기 에코프로 3형제 등 2차전지 주가가 고공행진할 당시 고점에 회사 주식을 처분해 주목받았던 허재훈 전 금양 배터리소재사업팀장(상무)의 불공정거래 행위가 드러났다.9억원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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