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상장 오름테라퓨틱 임상 중단 , 제2의 파두 논란
실적 달성 가능성 낮아져 주가 폭락
“임상중단 결정 상장 이후로 미뤄
기관→개미로 투자손실 이전” 의혹
기업공개 주관사도 신뢰성 타격
두 달 전 상장 오름테라퓨틱 임상 중단… ‘제2의 파두’ 논란 지난 2월 코스닥에 입성한 신약 개발 기업 오름테라퓨틱이 상장 두 달 만에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을 자진 중단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임상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포함돼 있었지만, 공모 당시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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