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남부 로스토프주 국경 침범 시도 우크라 정찰대원 5명 사살(종합2보)

러 남부 로스토프주 국경 침범 시도 우크라 정찰대원 5명 사살(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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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2022년02월21일 23시44분03초에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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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2022년02월21일 23시42분49초에 추가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김연숙 기자 =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으려던 우크라이나 정찰대원들을 적발해 사살했으며 우크라이나 쪽에서 날아온 포탄에 군 초소가 파괴됐다고 발표했으나 우크라이나는 이를 모두 부인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 남부군관구 공보실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영토로부터 러시아 국경을 넘으려던 유격정찰대원들을 적발해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공보실은 "오늘 오전 6시께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 미탸킨스카야 마을 인근 국경 지역에서 국경수비대에 의해 (우크라이나) 유격정찰대 침투가 적발됐다"면서 "교전 과정에서 국경 침범자 5명이 사살됐다"고 설명했다. 

공보실은 또 "교전 과정에서 유격정찰대를 긴급 대피시키기 위해 2대의 우크라이나군 전투 차량이 러시아 국경을 넘어왔다"고 전했다. 

러시아 군인과 국경수비대원은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공보실은 덧붙였다.

러시아 관영 언론 보도이긴 하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이 격화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직접 충돌에 관한 소식이 전해진 건 처음이다.

이날 오전에는 우크라이나 쪽에서 날아온 포탄이 접경 지역인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의 국경수비대 시설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국경수비대를 관할하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공보실은 이날 "오늘 오전 9시 50분께 우크라이나 쪽에서 날아온 정체불명의 포탄이 국경에서 150m 떨어진 우리 국경수비대 근무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혔다.

 

3 Comments
G [* 비회원 *] … 2022.02.21 23:32  

착착 진행되네요 

G [* 익명 *] … 2022.02.21 23:44  

https://n.news.naver.com/article/00... 

 

 

G o공부중o … 2022.02.22 01:35  
러시아 스토리 진행중이네요..원하o 결과 얻어야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