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모기 매개 바이러스가 돼지를 통해 인간 감염 사실이 확인되자 호주정부는 긴급 경보를 발령합니다.
퀸즐랜드 주에서 확인된 일본 뇌염 사례와 빅토리아에서 의심되는 3건의 인간 감염은 이번 주 초 여러 돼지 농장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금요일, 국가 보건부는 이 상황을 국가적으로 중요한 전염병으로 선언했습니다.
이 질병으로 인한 심각한 질병은 드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염되었을 때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일부는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최대 68,000건의 일본 뇌염 임상 사례가 발견되고 20,40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사례는 동남아시아와 서태평양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일부 발병으로 인해 광범위한 돼지 도태가 발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사례는 동남아시아와 서태평양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일부 발병으로 인해 광범위한 돼지 도태가 발생했습니다.
호주 최고 수의관 마크 쉽(Mark Schipp)은 이번 주 초 성명을 통해 호주 남부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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