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다'로 멕시코만 석유, 가스 생산 중단
"1850년대 이후 가장 강력"…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 美 상륙
https://news.naver.com/main/read.na...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이번 허리케인은 최소한 1850년대 이후 루이지애나주에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했다.
이 지역은 2005년 8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180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다.
한편 아이다로 미국 에너지 회사들이 석유 생산량을 줄이면서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트리나 때도 미장이 주식 많이 빠졌다 짧은 시간만에 회복 되긴 했었네요
카트리나 때랑 같은 움직임일지 다른 움직임일지는 알 수가 없네요
-> 위 내용은 2021년08월29일 13시44분17초에 추가되었습니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
멕시코만에서 생산되는 석유는 미국 전체의 17%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곳의 석유 및 가스 회사들이 감산할 계획인 160만 배럴은 이 지역 생산량의 약 59%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05년 루지애나를 비롯한 미국 남부에 치명적인 피해를 줬던 허리케인 ‘카트리나’ 당시 보다 더 많은 규모다. 카트리나가 급습했을 당시 감산 규모는 153만 배럴이었다.
2005년 카트리나때도 수혜주들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