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조사4국', 에코비엠, 글로벌에 이어 지주사 에코프로 세무조사 실시
에코프로비엠 겨눈 국세청, 수상한 ‘이동채 가족회사’에 쏠린 눈
서울청 조사4국,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글로벌 세무조사
‘미공개 정보 이용’ 실형 이동채 전 회장..오너家 정조준?
데이지파트너스 자금거래 과정 세금 탈루 여부 검증 관측
에코프로비엠 겨눈 국세청, 수상한 ‘이동채 가족회사’에 쏠린 눈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국세청의 칼끝이 에코프로비엠을 겨누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국세청이 기업 오너일가의 사익편취 관련, 고강도 세무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글로벌에 대한 동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며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코스닥 상장사인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 말 유가증권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로, 이번 세무조사가 암초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의 가족회사인 데이지파트너스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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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5일 에코프로 본사가 위치한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과 서울 사무소에서 동시에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에코프로 그룹 전반의 내부거래와 자금 흐름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조사4국은 주로 기획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부서로, 강도 높은 조사 방식으로 유명하다. 조사4국이 나섰다는 것은 단순 정기조사가 아닌 특정 혐의를 염두에 둔 조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 그룹 내 지배구조나 자금 흐름에서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이 나온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말 에코프로의 주요 종속기업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글로벌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악명 높은 '조사4국'이 나섰다...국세청, 지주사 에코프로 세무조사 실시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한 지주사 에코프로를 상대로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16일자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5일 에코프로 본사가 위치한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과 서울 사무소에서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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