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헝다 우려, FOMC 경계에 급락 , 다우 1.78% 하락 마감

뉴욕증시, 헝다 우려, FOMC 경계에 급락 , 다우 1.78%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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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장중 2.81%까지 밀렸으며, 나스닥지수는 한때 3.42% 급락했다.다우지수는 마감가 기준 7월 19일(2.09%↓) 이후 최대 하락률을,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지난 5월 12일(2.14%↓/2.67%↓)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S&P500지수의 변동성지수(VIX)는 장중 26을 넘어서며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위험회피 심리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6bp 이상 하락한 1.31%까지 떨어졌다. 금리 하락은 국채 가격은 올랐다는 의미다. 

업종별로 S&P500지수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에너지가 3% 이상 떨어지고, 임의소비재, 금융주가 모두 2% 이상 떨어졌다. 기술주와 통신, 자재 관련주도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23.9%로 반영했다.

해당 기간까지 1회 금리 인상 가능성은 21.6%, 2회 금리 인상 가능성은 2.2%로 예상했다. 이는 모두 전날보다 낮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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