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주가 폭락해 악플 달았다가 검찰 송치된 40대 남성
주가 폭락해 악플 달았다가 검찰 송치된 40대 남성
자신이 투자했던 회사 대표를 향해 악성 댓글을 단 40대 남성이 결국 검찰로 넘겨졌다. 4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모욕 혐의로 40대 초반 남성 A씨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으로 지난달 18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자신이 주식 투자를 하던 제약회사 ‘아이큐어’ 회사 대표를 향해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는다. 해당 게시물에는 ‘닭대가리 000 모가지 꺾어야 우리 주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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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신이 주식 투자를 하던 제약회사 ‘아이큐어’ 회사 대표를 향해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는다. 해당 게시물에는 ‘닭대가리 000 모가지 꺾어야 우리 주주들의 밝은 아침이 온다’, 00이와 사채업자만을 위한 주가 조작, 자전거량 등의 댓글이 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주주로 있는 아이큐어의 주가가 급격히 하락해 손실을 봤기에 이를 비평하는 취지로 댓글을 달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이큐어 주가는 지난해 11월(3~4만원대) 대비 2만원 가까이 떨어진 1만2000원대다."
우리 재용이형은 관대해서 웬만큼 욕먹어도 고소는 안하시던데
특정 기업의 펀더멘털이 깨졌으면 욕을 하실 게 아니라 고소고발을 하시거나(배임, 횡령 등의 경우) 및/또는 손절을 하세요.
펀더멘털 괜찮으면 그냥 기다리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