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BOC 총재 이전 예상보다 더 빨리 금리 인상 고려할 것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맥클렘 총재는 금리 결정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BOC는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하면서도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은 종료하기로 했다.
이날 BOC는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하면서도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은 종료하기로 했다.
맥클렘 총재는 QE 종료와 관련해서는 "경제가 다시 한번 강하게 성장하면서 위원회는 QE가 더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이는 우리의 국채 보유량을 늘리는 것을 멈추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만기 도래하는 채권을 매입해 국채 보유량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재투자 단계에 들어설 것"이라며 "QE를 통해 주입한 상당한 부양책이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상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맥클렘 총재는 QE의 종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캐나다와 전 세계 경제 회복세의 계속된 진전으로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