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중국 군사 위협 피해 필리핀해 먼 거리 돌아 대만행, 11시20분 도착 예정
러 매체 "펠로시 탑승 추정 항공기 대만 공역 진입"
러 매체 "펠로시 탑승 추정 항공기 대만 공역 진입"
조준형 특파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용기가 2일 오후 대만 상공에 진입해 타이베이를 향해 하강하고 있다고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항공기 항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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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2022년08월02일 23시43분53초에 추가되었습니다.
과연 미장과 국장은...
펠로시, 中 군사 위협 피해 필리핀해 먼 거리 돌아 대만行… 11시20분 도착 예정
플라이트레이더24 캡처 2일 말레이시아를 떠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일행이 탄 미 공군 소속 보잉 C-40C 전용기가 한국시간 오후 10시쯤 대만쪽으로 가고 있다. 전용기는 중국의 위협을 의식한 듯 중국과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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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말레이시아를 떠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일행이 탄 미 공군 소속 보잉 C-40C 전용기가 한국시간 오후 10시쯤 대만쪽으로 가고 있다.
전용기는 중국의 위협을 의식한 듯 중국과 대만 사이 남중국해를 피해 필리핀해 쪽 먼 거리를 돌아 대만으로 향하고 있다.
대만 자유시보는 이날 펠로시 의장이 한국시간 오후 11시20분 타이베이(臺北) 쑹산(松山)공항에 도착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