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SOS에, 씨젠, 진단시약 전세기 띄웠다
-> 위 내용은 2021년12월20일 18시09분10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유럽 SOS엡씨젠, 진단시약 전세기 띄웠다280만명분 5개국으로 수출 파우치 "美 힘든겨울" 경고 국내도 오미크론 위기 확산 "한두달내 우세종될 가능성" 유럽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에 진단시약을 요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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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에 진단시약을 요청하는 긴급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유럽에서 주문이 쏟아지자 주말인 19일 오후 280만명분의 진단시약을 실은 특별 전세기를 띄웠다고 20일 밝혔다. 진단시약 공급을 위해 전세기까지 띄운 건 코로나19가 세계를 휩쓸기 시작하던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박춘식 씨젠 수출물류팀 부장은 "비용 부담이 있더라도 유럽에서 밀려드는 코로나19 긴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세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씨젠은 이 전세기를 통해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체코 리투아니아 등 5개국에 진단시약을 긴급 운송한다. 19일(현지시간)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씨젠이 전세기로 진단시약을 수출하는 체코 등 5개국의 하루 확진자는 석 달 전과 비교해 최대 20배 폭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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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휴마시스가 갈 줄 알았는데
진단키트 대장 씨젠 안죽었네요 ㅠ 뽑기 실패!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