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동 나고 대학은 비대면 강의 미국 오미크론에 떨고 있다
진단키트 동 나고 대학은 비대면 강의…美, 오미크론에 떨고 있다미국이 또다시 코로나19 공포에 휩싸였다. 새 변이 오미크론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기업들은 사무실 복귀를 무기한 연기했고, 활기를 찾는 듯했던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는 다시 문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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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늘면서 몇 주 전만 해도 매장에 쌓여있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동이 났다. 코로나19 검사소의 줄도 지난해 1·2차 대유행 때만큼 길어졌다. 이날 브루클린 한 검사소를 찾은 엠마 클리핑거(36)는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부스터샷(추가 접종)까지 맞는데도 불구하고 (백신 출시 전인) 작년 겨울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욕의 일부 식당들은 직원이 감염된 후 대체 인력을 찾지 못해 영업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