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내 오미크론 판독 신속 PCR 검사 오늘부터 시행
‘3시간 내 오미크론 판독’ 신속 PCR 검사 오늘부터 시행(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3시간 내 판별할 수 있는 신속 확인용 PCR(유전자 증폭) 시약이 30일 현장에 도입돼 시행에 들어간다. 방역 당국은 이 시약의 개발로 지역 내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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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젠바이오텍 "급속도로 오미크론 확산…판별, 굉장히 중요"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23개 검사분석기관(권역별 질병 대응센터 5곳·시도 보건환경연구원 18곳)은 이날부터 3시간 만에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가려낼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약은 시험연구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와 관계없이 질병청의 유효성 평가를 거쳐 공공기관 위주로 사용된다.
앞으로 당국은 이 시약으로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를 전수 조사하고, 오미크론 감염자와 접촉이 확인된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를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 선별진료소에서 이 시약을 사용해, 오미크론 진단을 검사하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선별진료소에서는 비인두도말 PCR 검사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양성·음성으로 판별만 한 뒤 오미크론 변이 신속 PCR 분석은 23개 검사분석기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시약은 코젠바이오텍 코로나19 진단 시약 '파워체크 SARS-Cov-2S 유전자 변이감별키트 3.0'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국내 최초의 오미크론 특이 감별 진단시약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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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상표 가리고 나오던게
비상장 코젠바이오텍이惠六